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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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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보드미 성과 공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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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보드미 성과 공유대회 개최
○ 전주시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전주형 동네복지를 이끌어온 9개 권역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인 ‘희망보드미’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공보담당관】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보드미 성과 공유대회 개최
-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로 지역사회복지문제 해결에 앞장서온 다양한 성과 공유
- 헌신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희망보드미 위원 11명에게 시장 표창도 수여
 
○ 전주시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전주형 동네복지를 이끌어온 9개 권역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인 ‘희망보드미’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수 전주시장·백종만 전북대학교 교수)에서는 2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희망보드미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성과 공유대회를 개최했다.
 
○ 희망보드미는 복지 분야별 기관·단체 관계자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 등 122명이 35개동을 9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매월 1회 지역사회에서 발굴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소외계층에 대한 사례회의를 실시하고 민·관 자원연계를 통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이날 성과 공유대회에서는 각 권역별 사례발표를 통해 대회 참여자들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향후 희망보드미가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도 했다.
 
○ 이와 함께 이날 성과 공유대회에서는 민·관 통합사례회의에서 헌신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위원 중 11명에게 전주시장 표창도 수여됐다.
 
○ 강종대 희망보드미 위원장(예수병원 사회사업가)은 “최근 전주시가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선정돼 지역 케어 회의를 담당하게 될 희망보드미의 역할의 중요성이 더 커진 만큼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이번 성과 공유대회를 통해 따뜻한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희망보드미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기관 단체와 연계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5037>
 
 
첨부 :
11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보드미 성과 공유대회 개최.hwp(75.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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