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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5월
  5월 3일 (금)
영국항공과의 해외 도시브랜드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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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영국항공과의 해외 도시브랜드 홍보 강화
○ 전주시가 세계적인 항공사인 영국항공과 함께 추진해온 해외 도시브랜드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공보담당관】
\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3일 낮1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국항공과의 해외 도시브랜드 홍보 강화
- 영국항공 아시아태평양총괄본부장, 상호홍보 프로젝트 협의 등을 위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전주 방문
- 3일 김승수 전주시장 면담하고 “전주시와 전주국제영화제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맺고 싶다” 밝혀
 
- 시, 세계적인 항공사인 영국항공과 지난 2017년부터 기내 홍보 등 꾸준히 해외홍보 글로벌 파트너십 이어와
 
○ 전주시가 세계적인 항공사인 영국항공과 함께 추진해온 해외 도시브랜드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 시는 영국항공의 아시아태평양총괄 본부장인 모란 버거(Moran Berger)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과 2019 영국항공 상호홍보 프로젝트 협의를 위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찾았다고 3일 밝혔다. 세계 275개 도시를 취항하는 영국항공은 전주시 해외홍보 글로벌파트너로 지난 2017년 5월 상호홍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한 이후 매년 세계 전 노선에 한 달 간 전주시 홍보영상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단편 5편을 선보이고 있다.
 
○ 특히 모란 버거 본부장은 3일 전주시청을 찾아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시 및 전주국제영화제와의 우호관계 확대를 위해 논의했다.
 
○ 이 자리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은 “한국적인 전통미를 간직한 전주는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도시”라며 “영화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전주가 문화적 독립을 지향하는 도시, 예술가들의 자유와 독립을 존중하는 도시로 소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이에 모란 버거 지사장은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은 영국항공 역사에서도 특정도시와 영화제를 홍보하는 것은 전주가 처음”이라며 “전주와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 이와 관련, 시는 그간 해외언론과 국제기구 등을 통한 정책 및 관광문화홍보 자원 해외홍보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영국항공과의 글로벌파트너십 구축도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 실제, 시는 영국항공과의 국제협력을 토대로 매년 9월 영국항공 기내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전주홍보 영상과 전주국제영화제 단편 영화를 상영해왔다. 뿐만 아니라, 영국항공은 지난해 9월과 10월 기내 잡지인 ‘하이라이프’에 전주를 아시아의 숨은 보석이자 세계적인 미식도시로 소개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온라인 매거진을 통해 영국항공을 이용하는 전 세계인에게 ‘11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전주를 소개했다.
 
○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는 영국항공은 세계 항공산업의 선구자이자 유럽의 약 50개 노선을 포함한 세계 200여개 이상의 도시에 운항하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 홍보 효과가 매우 크다”면서 “실제 영국항공을 타고 전주홍보영상을 본 전주시민도 전주의 문화와 영화제를 국적기가 아닌 외항기에 타서 만났던 경험을 전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고 전해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치행정과 281-2255>
 
 
첨부 :
(7일 조간용)영국항공과의 해외 도시브랜드 홍보 강화.hwp(138.0KB)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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