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6일 낮1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 유쾌한 인문학 2탄, 오는 14일 개강 - 전주시 평생학습관, 올해 ‘현대 인문학 산책’ 주제로 5탄 30강의 유쾌한 인문학 마련
- 제2탄 ‘인공지능: 기계와 인간’ 오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
○ 전주시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4일부터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 201학습실에서 2019 유쾌한 인문학 제2탄 ‘인공지능, 기계와 인간’을 운영한다. 올해 유쾌한 인문학은 근대성을 주제로 한 지난해에 이어 현대의 인문학의 경향성을 탐구하는 과정으로, ‘현대 인문학 산책’을 주제로 5탄 30개 강좌로 운영되고 있다.
○ 이번 유쾌한 인문학 2탄에서는 김재인(경희대) 연구교수와 양진호(인문학교육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깊이 있게 강의한다.
○ 또한 평소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싶었으나 아이들 때문에 주저하는 시민들을 위해 동반자녀를 위한 어린이 인문학도 별도로 운영된다. 이번 어린이 인문학 2탄은 ‘로봇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그림책 읽어주기와 체험활동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 앞서 진행된 올해 유쾌한 인문학 1탄에서는 김정현 원광대 철학과 교수가 ‘니체의 이해와 동서양 근대성 읽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심세광 강사(푸코 전문가)가 △푸코의 광기 △규율권력 △생명관리권력 등 푸코 철학 강의를 진행했다.
○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인문학은 ‘현대 인문학 산책’이라는 주제로 현대 인문학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마련했다”면서 “365일 삶과 향기가 넘치는 인문도시 전주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유쾌한 인문학은 인문학과 철학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3만원(어린이 인문학은 1만원)이다. 신청은 전주시평생학습관(e.jeonju.go.kr) 홈페이지 또는 전화(063-281-5367)로 하면 된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281-5367>
첨부 : 15(7일 조간용)2019 유쾌한 인문학 2탄, 오는 14일 개강.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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