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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미래다, 미래를 키우는 도시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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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청년이 미래다, 미래를 키우는 도시 전주
○ 청년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세대 간 공존을 도모할 수 있는 지역의 미래다. 민선6기 이후 전주시는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과 함께 전주만의 청년정책을 펼치며 청년희망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공보담당관】
청년이 미래다, 미래를 키우는 도시 전주
 
○ 청년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세대 간 공존을 도모할 수 있는 지역의 미래다. 민선6기 이후 전주시는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과 함께 전주만의 청년정책을 펼치며 청년희망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소통이 만들어낸 전주發 청년정책, 전국으로 확대
○ 전주시는 그간 타 지역보다 한 발 앞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왔다.
 
○ 대표적으로, 김승수 전주시장은 장기화된 청년실업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토록 하는 법제화를 요구해왔으며, 이는 대통령 공약에 이어 정부가 받아들이면서 현실화됐다.
 
○ 또한, 시는 지난 민선6기부터 장기화된 취업준비로 인해 건강검진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무료 청년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해왔다. 청년 무료건강검진은 올해부터 정부정책으로 반영돼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 이는 그간 전주시가 청년들과 다양한 소통 창구를 개설하여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전주만의 청년정책을 만들어 냈기에 가능했다.
 
○ 대표적인 전주시 청년정책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온 ‘전주시청년희망단’이 있다. 청년희망단은 전주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의논하고, 정책안을 만들어 실제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전주시가 마련해준 청년 정책 사랑방이다.
 
○ 이는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직장인, 자영업자,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전주시 청년 60명으로 구성된 정책제안기구로, 청년희망단이 제안한 정책은 전주시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청년 희망도시 정책위원회에 상정된다. 여기서 심의·의결을 통과하면 전주시의 청년 정책으로 시행된다.
 
○ 실례로, 지난 2016년 7월부터 운영된 전주시 청년희망단을 통해 △작은결혼식 지원사업 △온라인 플랫폼 구축사업 △청년 갭이어 정책 △지역청년 JOB소통 사업 등을 발굴하고 전주시의 실제 청년참여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 이를 통해 청년들은 근로체험과 진로교육, 자기주도여행, 진로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청년 스스로가 진로 탐색과 다양한 활동을 하며 취업준비에서 벗어나 자아성찰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얻고 있다.
 
○ 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거점공간인 ‘비빌’ 등 청년들의 활동을 든든히 지원할 공간을 마련했다.
 
○ 청년소통공간인 ‘비빌’의 경우 기존 3곳에서 올해 4곳으로 늘리고, 소통공간을 활용해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금융·심리 코칭 등의 프로그램 등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청년 일자리 지원 확대
○ 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노동시장 침체로 힘겨워 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심리치유와 경제적 지원을 통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는 사업인 ‘청년쉼표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
 
○ 청년쉼표 프로젝트 선정자에게는 전문 심리상담기관에서 실시하는 개인별 심리검사와 심층상담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청년쉼표 프로젝트 참가자에게는 3개월 동안 매월 50만원씩 총 15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돼 취업준비 및 구직활동 비용, 생활비로 고민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게 된다.
 
○ 지난 2017년 12월 제1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20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해 100명보다 2배 늘어난 2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 이와 함께 시는 오랜 취업준비와 잇따른 취업실패 등으로 힘겨워하는 청년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응원을 보내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 대표적으로, 시는 장기간 취업준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면접정장 대여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여는 충경로에 소재한 ‘센티도’와 ‘슈트갤러리’ 2개의 업체에서 가능하며, 1인당 최대 연 4회(2박3일간)까지 정장 상·하의와 셔츠, 구두, 넥타이, 벨트 등을 대여할 수 있다.
 
○ 또한 시는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성공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공동창업·창작공간인 ‘청년상상놀이터’를 조성했다. 청년상상놀이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창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공모전 참여 지원 △플리마켓을 통한 아이템 조사 기회 제공 등 초기청년 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 뿐만 아니라, 시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취업지원 사업을 지난해 215명에서 114명이 늘어난 329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일례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의 경우, 올해 △사립미술관 큐레이터 배치운영 △전주푸드 청년활동가 양성사업 △바이전주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천만그루 가든시티 전주프로젝트 지원인력채용 △지역 ICT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청년창업공간 ‘흥부’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22개 사업이 추진, 총 229명의 청년들에게 일자리가 제공된다.
 
○ 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과 함께 청년희망도시 전주만의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고, 꾸준히 청년 지원정책을 확대함으로써 전주시가 청년희망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공보담당관 281-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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