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8일 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전주시,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 제47회 전주시 어버이날 기념행사 8일 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려
- 80세 송영필 어르신 장한어버이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하는 등 23명 수상
○ 전주시는 8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병술 전주시의회의장, 각급 단체장, 전주지역 어르신,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회장 박주종)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발전시켜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 이날 기념식에서는 송영필 씨(80세)가 장한어버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효행상과 노인복지유공자, 유공공무원, 봉사공로 어르신 등 총 2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문화공연에서는 밴드 및 난타 공연, 품바공연, 버꾸춤 등 화려하고 멋진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마지막 순서로 어버이 은혜 합창도 이어졌다.
○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긴 세월 우리를 이만큼 바르게 키워주신 모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한꺼번에 갚을 수는 없지만 고생하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모든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입가에 미소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2317>
첨부 : 전주시,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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