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8일 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도시란 무엇인가’, 기술직 공무원 역량 UP
- 전주시, 8일 2019년 2차 생태도시 사람들 이끌림 교육 실시
○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전주시가 시 산하 기술직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 시는 8일 중부비전센터에서 토목·건축·지적·녹지직 등 시 산하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도시 사람들 이끌림 교육’을 실시했다.
○ 시는 생태도시 조성 관련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국내외 선진도시의 혁신사례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생각과 시야를 넓히는 교육을 계속해 오고 있다.
○ 이날 교육에는 오창환 전북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생태도시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생태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국내·외 다양한 사례중심으로 강의했다.
○ 오 교수는 이 자리에서 “가장 인간적인 도시, 사람 냄새나는 도시를 지향하는 전주시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는 생태”라며 “전주시가 진정한 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는 물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시는 향후에도 기술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의 생태도시 사람들 이끌림 교육 참여를 유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앞선 사례들과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시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여 더 나은 성과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 최무결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가 강의와 현장견학 등을 통하여 공무원들의 내실 있는 자기계발을 돕고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 281-2537>
첨부 : ‘생태도시란 무엇인가’, 기술직 공무원 역량 UP.hwp(100.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