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10일 오후6: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시 토목직 공무원, 도시공원 정비 나서 - 전주시 토목직 공무원 100여명, 10일 도시공원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 펼쳐
-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한 토목직 공무원들의 실천 행사 마련
○ 전주시청 토목직 공무원들이 도시공원 가꾸기로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의 민선7기 첫 결재사업인 천만그루 정원도시는 열섬현상과 미세먼지가 심각한 전주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생물의 다양성이 복원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회복력 있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 전주시 토목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전토회’(회장 최무결 생태도시계획과장)는 10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이 친근하게 이용하는 공간인 도시공원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 생활편의 제공시설들을 담당하고 있는 토목직 공무원들은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보다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은 시민들의 삶의 휴식처이자 산책 및 생활운동공간을 제공하는 도시공원을 직접 돌며 쓰레기를 줍고 시설을 정비했다.
○ 최무결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도시공원의 필요성과 고마움, 새로운 시설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시설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직원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끈끈한 동료애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전토회에서는 이처럼 의미있는 행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전토회’는 전주시 토목직 공무원 전체(현재 141명)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2회씩 전주시 현안사업에 대한 연구 활동과 하천정비 및 연탄 나르기 등 각종 사회 봉사활동, 선후배간 업무 연찬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 281-2418>
첨부 : 전주시 토목직 공무원, 도시공원 정비 나서.hwp(100.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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