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13일 오후7: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시 사회적경제조직 야밤토크 - 전주시 사회적경제조직들, 낮에는 경영하고 밤에는 상생하는 주경야독(晝經夜篤) 야밤토크 개최 - 사회적경제 주역들 머리를 맞대고 지난 5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5년을 모색하는 자리 가져
○ 나눔과 상생의 경제모델인 전주시 사회적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조직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 전주시는 13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지역에서 활동중인 사회적경제조직 대표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년간 전주시 사회적경제가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보는 ‘전주시 사회적경제 야밤토크’를 개최했다.
○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공동체, 도시재생을 통합해 국 단위 사회적경제지원단을 신설하고, 사회적경제의 기반인 공동체와 도시재생이 협력적인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왔다.
○ 이날 참석한 고은하 전주지역자활센터장은 “사회적경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에 있다”면서 “공동체가 전주에서 살아 숨쉬기 위해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식개선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 온전히 구축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주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이에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경제를 육성하기 위해 사회적경제지원단 및 중간지원조직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면서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시는 전주도시혁신센터와 전주사회혁신센터를 양대축으로 하여 사회적경제 육성 및 사회혁신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500여개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자활기업들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과 281-2256>
첨부 : 12전주시 사회적경제조직 야밤토크.hwp(83.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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