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14일 낮1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시새마을회, 123운동으로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 전주시새마을회,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1달 2번 전통시장 이용, 3가게 단골가게 만들기’ 운동 추진
- 14일 회원 70여명이 함께 모래내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GO~ 지역경제 살리GO~’ 캠페인도 전개
○ 전주시 새마을회원들이 1달에 2번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단골가게 3곳을 만드는 123운동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로 했다.
○ 전주시새마을화(회장 장성원), 새마을지도자전주시협의회(회장 김진용), 전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이)는 14일 전주모래내시장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달에 2번 전통시장 이용, 3가게 단골가게 만들기- 1·2·3 운동’ 및 ‘생명살림 비닐봉투 STOP 운동’을 전개했다.
○ 새마을회원들은 이날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과 비닐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비닐봉투STOP’ 운동을 펼치고, 직접 제작한 장바구니를 배부했다.
○ 또한 시민들이 싱싱하고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애용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우리 농산물 사랑해(愛)’ 운동 등을 홍보하고, 직접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값싼 물품 등을 구매하기도 했다.
○ 장성원 전주시새마을회장은 “전통시장의 위축으로 지역경제가 급속도로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 등에 손님을 빼앗겨 전통시장이 활기를 잃고 있다”면서 ”새마을 회원들은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속가능한 전주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치행정과 281-2239>
첨부 : 전주시새마을회, 123운동으로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hwp(109.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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