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16일 오전9: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완산구, 여름철 배달음식 특별 위생점검 실시 - 여름철 식중독 예방위한 배달앱 등록 업체 특별 위생점검 실시 - 식품위생 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종사자 개인 위생상태 등 집중 검검
- 적발시 경미 사항은 현장지도, 중대 위반사항은 영업정지 등 강력 행정처분 예정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기)가 배달음식 업소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 이번 점검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등록 음식점 3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5.20∼5.24일까지 5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 무허가(무신고)원료 사용 여부 ▲조리종사자 위생 청결 관리 상태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 점검에서 적발된 가벼운 사안은 현장 계도하되 중대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엔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 구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아 음식이 쉽게 부패·변질되어 병원성대장균이 발생할 수 있어 음식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특히 배달업체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 작업환경의 위생적 관리가 그 어느때보다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자원위생과 220-5314>
첨부 : 완산구, 여름철 배달음식 특별 위생점검 실시.hwp(8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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