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19년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 추진 - 15명의 전문강사들이 학교와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현장을 찾아 눈높이 교육 진행
○ 전주시가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으로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로 했다.
○ 시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전파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생활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달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은 15명의 전문 강사들이 학교나 각 동 자생단체,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전주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원하는 날짜에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생들의 연령과 수준 등에 맞춘 눈높이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특히 시는 올해 교육 내용에 현재 시행중인 일회용품 사용 규제에 대한 내용을 담아 실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시민들의 실천의지를 높일 계획이다. 현재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대규모점포와 매장크기 165㎡ 이상의 슈퍼마켓에서는 일회용 비닐봉투와 쇼핑백을 사용할 수 없다.
○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3618명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 최병집 전주시 자원순환과장은 “전주시민 누구나 전주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환경보호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원순환과 281-2654>
첨부 : 전주시, 2019년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 추진.hwp(110.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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