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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서관 상호대차시스템 ‘옴書감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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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전주시, 도서관 상호대차시스템 ‘옴書감書’ 개선
○ 전주시가 멀리 떨어진 도서관에 소장중인 도서를 가까운 시립도서관이나 공립작은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는 도서배달 서비스를 개선키로 했다.【공보담당관】
전주시, 도서관 상호대차시스템 ‘옴書감書’ 개선
- 전주시립도서관, 오는 20일까지 도서관 상호대차 이용자 편의 증대 위한 시스템 개선 작업 진행
- 19일 22시부터 20일 20시까지 홈페이지 통한 도서관서비스 및 상호대차 신청 불가
 
○ 전주시가 멀리 떨어진 도서관에 소장중인 도서를 가까운 시립도서관이나 공립작은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는 도서배달 서비스를 개선키로 했다.
 
○ 전주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인 ‘옴書(서)감書(서)’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선작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 이번 시스템 개선 작업은 책이음 지역센터 서버와 전주시 도서시스템 간의 장애발생과 트래픽을 최소화하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인해 오는 19일(일) 오후 10시부터 도서관 휴관일인 20일(월) 오후 10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도서관서비스 및 상호대차 신청이 불가능하다. 이는 도서관 상호대차시스템 업데이트 및 패치 등 프로그램 수정작업 기간이 하루정도 소요되기 때문이다.
 
○ 이와 관련, 전주시민들은 도서관 상호대차 시스템인 ‘옴書감書’ 서비스를 이용하면 평소 자신이 이용하는 도서관에 원하는 도서가 없을 경우 다른 시립도서관에 소장중인 도서를 책배달 서비스를 통해 대출 또는 반납할 수 있다.
 
○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도서관 상호대차 시스템 ‘옴書감書’는 전주시 도서관 대표 서비스인 만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30-1812>
 
 
첨부 :
전주시, 도서관 상호대차시스템 ‘옴書감書’ 개선.hwp(8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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