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16일 오후5: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시보건소,아토피 없는 아이 키우기 돕는다! - 전주시보건소, 16일 아토피 환자 등 시민 대상 전문가 초청 아토피피부염 강연 개최
- 시민의 요구에 맞춘 강의를 통해 아토피 질환을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하도록 도와
○ 전주시가 최근 나빠진 대기오염과 식생활 변화 등으로 증가한 시민들의 아토피피부염 등 만성염증성 피부질환 관리를 돕고 나섰다.
○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16일 아토피환자와 가족 등 시민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가 초정강연을 실시했다. 아토피피부염은 주로 영유아기에 발생하는 만성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심한 가려움증과 습진성 발진의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 특징이 있으며, 최근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이날 강연에는 사상체질전문의이자 한의학박사인 김정호 원장이 초청돼 ‘아토피 없는 아이 키우기’를 주제로 △잘못된 음식문화와 아토피 △아토피 피부염 악화인자 관리 수칙 △피부 관리법 및 식이관리 등 아토피 환자 스스로가 건강한 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 이와 관련, 전주시보건소에는 현재 총 1549명의 아토피피부염 질환자가 등록돼 있으며, 아토피진단을 받은 전주시민 중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인 시민들에게는 등록일로부터 5년간 보습제(연 6개)와 의료비(연 50만원)를 선택 지원해주는 아토피 예방관리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아토피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 및 보호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아토피 질환의 특성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할 것”이라며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아토피 없는 건강한 전주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편, 아토피피부염 지원 및 모자건강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 모자건강팀(063-281-6281)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건강증진과 281-6281>
첨부 : 17 전주시보건소, 아토피 없는 아이 키우기 돕는다!.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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