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17일 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문화봉사단, ‘엄마의 밥상’ 성금 전달
- 17일 인재육성 위해 전주시 대표정책인 ‘엄마의 밥상’에 성금 100만원 기탁
○ 봉사를 통해 한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출범한 한문화봉사단(위원장 진채빈)이 아침밥을 굶은 전주지역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밥상에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
○ 한문화봉사단은 17일 인재육성을 통해 한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전주시에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한문화봉사단은 우리의 얼과 멋, 맛과 흥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킨다는 가치 아래 지역 축제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문화국제협회(이사장 김관수)에서 출범한 봉사단으로, 지난달 19일 출범식 및 커피나눔 기부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 진채빈 한문화봉사단 위원장은 이날 “한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인재 육성 취지에서 전주시 아동 대표정책인 ‘엄마의 밥상’ 사업에 기탁하게 됐다”면서 “작은 도움이지만 우리 지역 아동·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많은 분들이 후원과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면서 “특히 예술 문화계에 종사하는 분들의 봉사·기부를 통해 후원해 주신 것은 새로운 기부문화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한문화봉사단은 향후 △전주시 노인복지회 어르신을 위한 문화콘서트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콘서트 △복지관 사랑의 점심 나누기 △저소득청소년 한 끼 식사로 행복권리 찾아주기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한문화를 계승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5153>
첨부 : 한문화봉사단, ‘엄마의 밥상’ 성금 전달.hwp(106.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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