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17일 오후4: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 신중앙시장, 특성화시장 육성 ‘잘했다’
- 신중앙시장 상인회·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제1회 특성화시장육성사업 성과발표회서 수상 영예
○ 전주 신중앙시장이 정부가 추진한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을 잘 수행한 것으로 평가됐다.
○ 신중앙시장 상인회와 신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은 17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열린 ‘제1회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성과발표회’에서 각각 특성화 사업성과 우수 단체와 공로자 부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지난해 특성화사업 지원 시장과 올해 신규 선정시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영상 상영과 성과우수 단체·공로자 포상, 성과발표 및 우수사례 소개 등이 진행됐다.
○ 신중앙시장은 지난 2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국 86개 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특성화시장육성사업 희망사업프로젝트 성과 평가에서 우수 단계인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 이는 사업단이 추억의 포장마차 거리를 대표 행사로 정착시키기 위하여 힘써왔으며, ‘다함께 차차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린이 차차차 체험 프로그램 △차차차 도깨비 시장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상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기 때문이다. 추억의 포장마차 거리의 경우 오는 6월 2차 년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 사업단은 올해 각 점포별 돌출간판 제작 사업에 돌입해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특색 있는 시장 전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조명 시설 설치 사업 등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야간시간대에도 방문객 및 시장 상인들의 편리한 쇼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이와 관련, 신중앙시장은 지난해 7월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사업’ 대상에 선정돼 지난 2월 1차년도 사업을 완료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2차년도 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2년간 지원되는 예산은 8억6000만원(국비 4억3000만원, 지방비 4억3000만원)이다.
○ 박광철 전주신중앙시장 육성사업단장은 “2차년도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추억의 포차거리 운영을 정착화시키는 등 신중앙시장이 많은 방문객으로 가득한 활기가 넘치는 우수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 281-2494>
첨부 : 14전주 신중앙시장, 특성화시장 육성 ‘잘했다’.hwp(150.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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