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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경제교통과,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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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완산구 경제교통과,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기) 경제교통과는 21일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삼천동 능안 마을을 찾아 농촌 봉사 활동을 벌였다.【공보담당관】
완산구 경제교통과,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
- 6월 28일까지 일손 돕기 창구 운영하여 단체와 농가 연계 추진 -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기) 경제교통과는 21일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삼천동 능안 마을을 찾아 농촌 봉사 활동을 벌였다.
 
○ 이번 일손돕기 추진은 농촌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 및 고령화 진행 등으로 농촌 내 인력 확보가 어려워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이루어졌다.
 
○ 이날 일손 돕기에는 완산구 경제교통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이미자 소유 복숭아 재배 농가(1,600㎡)를 찾아가 열매솎기, 봉지 씌우기, 과수원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며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 특히, 대상 농가에 부담이 없도록 작업 도구 등을 철저히 준비하여 방문해 작업에 따른 부담감이 전혀 없도록 진행하였다.
 
○ 수혜 농가주는 “바쁜 농번기에 인력확보도 어렵고 노임도 비싼데 완산구 직원들이 방문해 도와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완산구 이강열 경제교통과장은 “부족한 농촌 일손을 해소하고 우리 농촌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번기 철에 지속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겠다“고 전했다
 
○ 한편, 완산구에서는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알선 창구’를 개설, 6월 28일까지 운영하여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유관기관‧단체와의 농가 연계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일솝 돕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경제교통과 220-5371 >
 
 
첨부 :
완산구 경제교통과,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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