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21일 오후4: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부처 예산편성 막바지, 전주시 2020년 국가예산 확보 ‘집중’ - 김승수 전주시장 등 전주시 간부공무원 21일 정부세종청사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 활동 펼쳐
- 문체부와 복지부, 기재부, 환경부 등 각 부처 주요국장 만나 주요사업의 국가예산 사업 반영 건의
○ 정부부처별 내년도 예산편성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전주시가 전주발전을 이끌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집중하고 나섰다.
○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간부공무원과 주요사업 실무자들은 21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2020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부처예산 편성단계에서 지역 핵심현안 사업을 반영해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 이날 김 시장은 먼저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한 해 1000만명 이상 전주를 찾는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글로벌 웰컴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 이어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장례문화 변화에 따른 화장률 증가 추세에 발맞춰 양질의 장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주승화원과 봉안당 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49억원을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 김 시장은 이외에도 기회재정부와 환경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법조삼현 로파크 건립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증설 사업 등 주요사업의 필요성 및 당위성 등을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6일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간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해 막바지에 접어든 부처단계 국가예산 반영과 향후 진행될 기회재정부 단계 예산 대응 준비를 위해 힘쓰고 있다.
○ 시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부처별 예산편성이 확정되는 시점인 오는 31일까지 중앙부처 집중방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 이후에도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주발전을 이끌 국가예산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정부예산 편성단계에서는 관계부처 국·과장과 실무자들을 집요하게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향후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 정치권에도 국가예산 반영이 꼭 필요한 사업들에 대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기획예산과 281-5113>
첨부 : 전주시 2020년 국가예산 확보 ‘집중’.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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