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21일 오후4: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시,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앞장’
- 시 친환경농업과 직원들, 21일 삼천동 복숭아 농가 방문해 농촌 일손 거들어
○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전주시청 직원들이 바쁜 농촌 일손을 거들고 나섰다.
○ 전주시 친환경농업과 직원 20여명은 21일 삼천동 비아마을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 이날 직원들은 농번기 인력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로 인해 노동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농가를 찾아 복숭아 열매솎기와 주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함으로써 도움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 이와 관련, 시는 올해 농촌인력 수급상황을 파악해 인력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과 시 산하 실·과·소, 공공기관, 사회단체, 학교 등을 연계해 체계적인 일손돕기가 추진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 추진단도 운영키로 했다.
○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은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단기간 집중적인 노동력 투입을 필요로 하는 농업현장과 기관·단체를 연결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기상재해와 대규모 병해충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 송해인 전주시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촌현장에서 일손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인 만큼 앞장서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기관·사회단체 등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친환경농업과 281-5071>
첨부 : 전주시,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앞장’.hwp(105.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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