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23일 오후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이 최우선!
- 전주효자시니어클럽, 23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500명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 전주지역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전주효자시니어클럽(관장 최재훈)은 23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내빈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 만60세 이상의 어르신 30명으로 구성된 새꿈소리합창단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교육에서는 김혜정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강사가 공익활동 노노케어 외 7개 사업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이어, 이정복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가 ‘웃음과 행복한 소통’을 주제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 이와 관련,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최근 전주한옥마을에 재오픈한 천년누리봄과 전북지방우정청 로비에 위치한 우정까페 등 노인일자리 사업장을 비롯, △노노케어(이웃사촌)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지역아동센터아동돌보미사업 △문화복지지원사업 △스쿨존지도 및 급식도우미사업 △식품제조 및 판매사업 △아파트택배사업 △매장운영사업 △사회서비스형 컨설턴트 △보육시설취사도우미 △인력파견사업 등 현재 총 10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최재훈 전주효자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올해는 활동이 일찍 시작돼 벌써 절반의 시간이 지나갔지만, 별 탈 없이 활동해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면서 “남은 활동기간도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해주시기를 바라며, 언제나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꿈을 응원하는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2077>
첨부 :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이 최우선!.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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