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28일 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다문화봉사단과 함께 사랑 가득한 ‘엄마의 간식’ 만들어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아이들 간식 만들어 전달
- 행복나누미봉사단과 다문화봉사단, ‘엄마의 밥상’ 아동 300명에 간식 전달
○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지난 28일 행복나누미봉사단과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 여성들과 함께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사랑나눔터에서 제과제빵 만들기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HAPPYRUN 엄마의간식 프로그램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시·군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주 2회(화요일, 수요일)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 이번활동에는 제과·제빵 재능기부 봉사단인 행복나누미봉사단(회장 김종환) 10여명과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다문화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전달할 간식을 만들었다.
○ 또한, 이렇게 정성껏 만들어진 초코칩쿠키 300개는 전주시에서 추진하는 밥굶는 아이없는 ‘엄마의 밥상’ 지원아동 300여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 관계자에 따르면, “HAPPYRUN 엄마의 간식 프로그램은 재능을 배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양질의 간식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며“이번활동에는 특별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함께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5월부터 월 1회 기존 자원봉사자들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아이들에게 간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뜻깊은 재능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 이날 봉사에 참여한 김종환 회장은 “재능을 나누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우리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에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이사장은 “문화는 다르지만 엄마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빵을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 커지고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있는 자원봉사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280-4016>
첨부 : 다문화봉사단과 함께 사랑 가득한 ‘엄마의 간식’ 만들어.hwp(50.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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