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30일낮 1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공동기금 더하기 자원봉사’ 연합모금 협약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어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연합모금 체결로 지역사회복지를 만들기 위한 발판 마련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주자봉센터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손잡아
○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30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상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연합모금 협약을 체결했다.
○ 연합모금은 자체적인 모금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사회복지기관과 모금회가 함께 공동모금을 실시 해 기관의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연합모금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이렇게 연합모금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지역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자원 지원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저소득 가구 장학금 지원 ▲생필품 지원과 지역공동체를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 또한 올해에는 우리지역 뿐 아니라 국가재난으로 선포된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을 돕는데 사용되기도 했다.
○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전주는 타 시도에 비하여 기업의 사회공헌금이 많이 조성되지 않는 지역이지만, 개인의 작은 기부금들이 많이 조성되는 따뜻한 지역”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인 공동모금기금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우리 전북을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줄 것”이라 말했다.
○ 이에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이사장은 “많은 기금을 모으는 것보다 어떻게 배분하고 집행하는 것이야 말로 기부자들과 상호 신뢰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만 전주시 자원봉사자들과 모금활동의 장려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적재적소에 배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280-4016>
첨부 : 연합모금 협약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어.hwp(71.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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