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한 ?행복한 나들이? - ?2019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초록별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길에 올라 - 상반기 6번째 나들이로 알찬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 거둬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는 31일 “2019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의 여섯 번째 나들이로 초록별지역아동센터(인후동)의 어린이와 자원봉사자 약30여명과 함께 문화체험 나들이에 나섰다.
○ 맞벌이 가정 등 상대적으로 나들이 체험이 부족한 아동센터 아이들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이번 나들이는 덕진구청과 동현교회가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의 일환으로 벌써 올해 여섯 번째의 나들이를 다녀왔다.
○ 일상에서 벗어나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박물관 전시실을 둘러본 후 오후에는 전주 한옥 레일바이크에서 레일바이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거동이 불편한 홀로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2015년부터 시작된 ?행복한 나들이?는 2017년부터는 그 대상을 노인뿐아니라 장애인, 아동에게까지 확대하여 다양한 계층에 골고루 그 혜택이 주어지도록 추진되고 있다.
○ 정경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아이들에게 문화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항상 드러나지 않게 수고해주시는 자원봉사자와 동현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가족청소년과 270-6342>
첨부 : 덕진구,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한 행복한 나들이.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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