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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주에서 만나는 열정의 스페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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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글로벌 전주에서 만나는 열정의 스페인문화!
○ 대한민국 문화수도 전주에서 플라멩코와 축구, 영화 등 열정의 스페인문화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공보담당관】
플라멩코&타파스, ‘올라 에스파냐(¡HOLA, España!)’
글로벌 전주에서 만나는 열정의 스페인문화!
- 전주시·주한스페인대사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전주세계문화주간 스페인문화주간 ‘올라, 에스파냐’ 개최
- 전주의 판소리와 닮은 스페인 국민들의 한이 서린 플라멩코와 재즈공연 등 문화공연 마련
- 스페인축구, 플라멩코, 관광, 음식 등 체험하는 ‘월드 타파스데이’와 스페인영화페스티벌 등 ‘다채
 
○ 대한민국 문화수도 전주에서 플라멩코와 축구, 영화 등 열정의 스페인문화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 전주시와 주한스페인대사관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도시 전역에서 1주일 동안 외국 오리지널 문화에 갈증을 느끼는 대한민국 문화지수 1위인 전주시민들과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2019 전주세계문화주간-스페인 문화주간’을 개최한다. 글로벌 문화도시 도약에 나선 전주시는 지난 2016년 프랑스 문화주관을 시작으로 세계문화주간 행사를 열고 있다.
 
○ 올해 전주세계문화주관의 타이틀은 ‘안녕! 스페인’이라는 뜻의 스페인어인 ‘올라, 에스파냐:¡HOLA, España!’로 스페인의 문화를 전주에 소개한다는 의도에서 붙여졌다.
 
○ 스페인문화주간은 첫날 전주의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전주한옥마을 향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주한스페인대사가 공동주최하는 개막식으로 문을 연다. 개막식에서는 플라멩코와 재즈 등 문화주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스페인의 대표 공연이 선보이고, 전주시의원으로 구성된 어울림 합창단의 스페인 곡 ‘Eres Tu(에레스 뚜)’ 합창도 진행된다.
 
○ 문화주간 이틀째인 15일부터는 △국내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미개봉작을 위주로 엄선한 ‘스페인영화페스티벌’ △스페인 문화의 정수를 담은 ‘월드 타파스데이’ △스페인재즈와 플라멩코쇼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사진전 등 다채로운 스페인문화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 특히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라 리가(La Liga)에서 후원하고 스페인관광청에서 참여하는 월드타파스데이는 △스페인의 정통음식인 타파스 체험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La Liga)에서 준비한 실물크기의 축구포토존 등 축구체험프로그램 △플라멩코체험 △스페인 특산품 부스 등 약 13개 프로그램에 준비돼 방문객이 스페인 문화에 흠뻑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시티 세병호 야생화언덕에서 열리는 월드타파스데이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저녁시간까지 이어진다.
 
○ 또한 15일과 16일 이틀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스페인영화만을 상영하는 스페인영화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스페인영화페스티벌에서는 첫날 오전 11시 페르난도 코티조의 애니메이션 작품인 ‘사도(The Apostle)’를 시작으로 △세스 가이의 ‘트루만(Truman)’ △알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의 코미디 ‘마이 빅 나이트(My Big Night)’ △스페인의 히치콕으로 각광받는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의 공포·미스터리 영화인 ‘떼시스(Tesis)’ △감각적인 영상미로 각광받은 다큐멘터리 ‘플라멩코, 플라멩코(Flamenco, Flamenco)’ △가족드라마 ‘마리아와 다른 사람들(Maria and Everybody Else)’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 열정의 스페인문화를 대표하는 플라멩코와 스페인의 재즈&스토리텔링도 15일 오후 6시 전주한옥마을 소리문화관에서 경험할 수 있다. 1부에서는 스페인 재즈&스토리텔링으로 잘 알려진 에밀리오 파릴라 앙상블의 스페인음악과 스토리텔링을 들어볼 수 있으며, 2부에서는 8세부터 춤을 배운 하베에르 메이란과 욜란다 산티아고가 이끄는 포르타꼬네스 플라멩코 컴퍼니가 세심한 연기와 기타와, 노래, 춤으로 관객들을 스페인으로 안내한다.
 
○ 이외에도 올해 스페인문화주간에서는 15일부터 20일까지 전동성당 야외에서 최근 TV프로그램인 ‘스페인하숙집’ 등으로 널리 알려진 세계 순례인들의 성지인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마누엘 발카셀 스페인 사진작가의 앵글로 담은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산티아고 가는 길, 순례의 동시대적 경험’을 주제로 한 사진전도 진행된다.
 
○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전통문화를 간칙한 전주가 프랑스, 영국, 미국에 이어 스페인이라는 세계적인 문화를 시민과 전주를 찾은 여행객에게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특히 세계문화주간은 그 어떤 도시에서도 볼 수 없는 각국 대사관·문화원 등과 전주시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공동주최하는 외교적인 행사로, 단순히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것 이상으로 전주라는 도시의 문화를 해외에 알리며 각 국의 문화적 파트너로 손색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에 뜻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 한편 2019 전주세계문화주간-스페인주간 행사 관련 정보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공지사항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jeonju_spain)에서 확인하거나, 전주시 국제교류팀(063-281-2278~9)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치행정과 281-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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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전주시
•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넘어선 글로벌 전주
• 글로벌 전주에서 만나는 열정의 스페인문화!
• ‘일과 삶의 균형, 행복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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