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생계곤란등 보훈가정38세대 방문하여 나라사랑 감사 케이크 전달 - 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과 함께하는 호국 보훈의 달
○ 완산구(구청장 최락기)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주부월)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일 관내 보훈가족 38가정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나라사랑 감사 케이크을 전달하였다.
○ 이날 해바라기봉사단 40여명은 우리 주변에 있는 보훈가족에게 감사를 드리고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고령이나 생계곤란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보훈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정성을 담은 케이크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보훈가족의 명예를 기리고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 회원들은 봉사단에서 준비한 케이크에 직접 만든 태극기를 꽂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방문하여 케이크 전달과 함께 애로사항 등을 세심히 살피며 이들의 애국정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앞으로도 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 위문품을 전달 받은 보훈가족 문기현님은 ‘해바라기봉사단이 나라를 위해 희생을 한 보훈가족을 기억하고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세심하게 챙겨주며 감사하다는 말을 들으니 국가유공자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최락기 완산구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나타내며,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보답하기 위해서도 보훈가족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보내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가족청소년과 220-5344>
첨부 : (6일 조간용)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과 함께하는 호국 보훈의 달.hwp(99.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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