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전주시) 전라감영 주변길, 걷기 좋은 길 된다!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전주시

전주시
▫ 다큐먼트 개요



▷ 지식지도
▷ 알림∙의견
▷ 모든댓글보기

	2019년
	2019년 6월
	6월 7일 (금)

▫ 체험도시 전주, 전주한옥마을에서 즐기는 공예체험
▫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전통숲 복원한다!
▫ 시민 손으로 전주 구도심 도시재생 완성도 UP!
▫ 베란다에서 전기 생산하는 햇살아파트 늘린다!
▫ 객리단길 젠트리피케이션 예방 위한 사회적부동산 운영
▫ 감성과 힐링을 사로잡는 숲과 생태체험 프로그램
▫ 66만 전주시민의 자긍심·애향심 ‘UP’
▫ ‘마음자리 글자리, 내면치유 글쓰기’
▫ ‘내 아이의 위대한 힘을 끌어내는 놀이교육’
▫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편리하게 납부하세요!’
▫ ‘나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전주시, 범국가적 문제인 미세먼지 해결 나서
▪ 전라감영 주변길, 걷기 좋은 길 된다!
▫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전주,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 모롱지작은도서관에서 가족과 글로 소통한다!
▫ 『밀다원 가족봉사단』 소외계층에 매월 영양계란 기부
▫ 수용재결 신청서 열람공고 (전주 도시계획시설(중로 2-138호선) 사업)

about 전주시

내서재

추천 : 0

◦ 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 전라감영 주변길, 걷기 좋은 길 된다!
○ 내년에 완공되는 전라감영 주변길이 전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걷기 좋은 길로 탈바꿈된다.【공보담당관】

전라감영 주변길, 걷기 좋은 길 된다!

- 전주시, 이달부터 총 46억원 투입해 역사·문화거리 만드는 ‘전라감영로 특성화사업’ 착수

- 전라감영에서 완산교까지 500m 구간에 보행자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로 설치

- 쇠토한 원도심 거리를 지역이 가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거리로 경관조성도 추진

- 전라감영, 웨딩거리, 차이나거리를 연계하는 보행순환체계 형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내년에 완공되는 전라감영 주변길이 전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걷기 좋은 길로 탈바꿈된다.

○ 전주시는 전라감영 복원을 닾두고 내년 상반기까지 총 4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라감영부터 완산교 교차로까지 500m구간을 걷기 편하고,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거리로 만드는 ‘전라감영로 특성화사업’ 공사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쇠퇴한 전주 원도심을 되살리기 위해 국비 91억원 등 총사업비 182억원이 투입되는 ‘전통문화중심의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사업이다.

○ 시는 과거 전주를 대표했던 전라감영과 고미술거리, 약령시 등 지역의 문화와 역사성을 고려해 거리 경관을 조성하고, 보행로가 없어 걷기 불편하고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됐던 이 구간에 인도를 설치키로 했다.

○ 특히 사업구간인 전라감영에서 완산교 구간은 그간 3차선 도로에 갓길에 불법주정차된 차량 등으로 인해 보행자가 차량을 피해 다녀야했지만, 이번 사업으로 도로 양측에 인도가 설치돼 시민과 전주를 찾은 여행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리를 걸을 수 있게 된다.

○ 동시에, 시는 도로 위 전선을 지중화함으로써 보행공간과 시야를 확보하고, 전통미가 있는 거리 경관조성을 위해 한옥마을과 같이 화강석으로 인도를 포장하는 등 전주를 대표할 역사문화거리답게 도로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 이를 통해 시는 전라감영로와 인근 웨딩거리, 차이나거리 등 원도심 도로와 전라감영간 보행 순환체계를 만들고, 시민과 관광객 유입을 유도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시는 차도와 인도사이에는 녹색 식물로 가득 찬 띠녹지를 만들고, 보건소 앞 녹지공간은 녹음이 풍성한 조경쉼터로 조성해 이곳을 걷는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푸르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 뿐만 아니라, 시는 기존 왕복 3차선 도로가 일부 2차선 도로로 줄어 교통흐름에 영향이 있을 것에 대비해 차량흐름에 대한 교통조사와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사전 예측하고 개선작업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변 상가의 불편을 줄이고 작업하는 차량으로 인한 도로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조업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차량의 과속을 방지하고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각 교차로를 고원식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 시는 전라감영 복원이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까지 전라감영로 특성화사업이 완료되면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다른 도시재생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김성수 전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전라감영로 특성화사업은 원도심의 도시재생 거점간 보행순환체계를 형성하고 차량통행 위주의 도로환경을 보행자중심으로 전환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과 더불어 원도심이 가지고 있는 문화와 역사를 담은 특색 있는 거리 경관을 조성해 원도심 활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도시재생과 281-2076>

첨부 :

(7일 조간용)전라감영 주변길, 걷기 좋은 길 된다!.hwp(107.0KB)

※ 원문보기

【연결】전라감영 주변길, 걷기 좋은 길 된다!

◦ 전주시(全州市)

전주시	█
• 전주시, 범국가적 문제인 미세먼지 해결 나서 • 전라감영 주변길, 걷기 좋은 길 된다! •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전주,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 커뮤니티 (참여∙의견)	◀ 내메모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전주시(全州市)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