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6월 7일 오후 06: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전북형 기초생활보장사업’ 오는 7월 시행
- 전주시, 7일 탄탄한 복지체계 구축 위한 구청 및 동주민센터 맞춤형 급여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 오는 7월부터는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수급대상자에서 탈락한 시민들도 생계급여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이는 전주시가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생계급여에서 탈락한 중위소득 30%이하 빈곤층을 지원하는 ‘전북형 기초생활보장사업’을 시행하기 때문이다.
○ 시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구청과 주민센터 맞춤형 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북형 기초생활보장사업’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 ‘전북형 기초생활보장사업’은 오는 7월부터 3인기준 33만8400원 생계급여를 지원 받는 것이 핵심으로, 시는 10일부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 대상자 선정 기준은 신청일 현재 전라북도에 1개월 이상 거주를 하고 가구별 소득평가액기준(기준중위소득 30% 이하)과 재산기준(9500만원 이하),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다.
○ 시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소득층의 복지체감율을 높이기 위해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여 생계급여에서 탈락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북형 기초생활보장사업’을 안내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전북형 기초생활보장사업은 생활이 매우 어렵지만 부양의무자 기준등으로 생계급여에서 탈락한 비수급 빈곤층에게 급여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과 281-2391>
첨부 : 11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전북형 기초생활보장사업’ 오는 7월 시행.hwp(35.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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