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찬으로 희망찬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 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 『취약계층 150세대에 사랑담은 밑반찬 나눔 』
○ 완산구(구청장 최락기)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주부월)에서는 18일부터 19일 이틀동안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홀몸어르신, 거동 불편한 장애인, 부자세대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 전달하는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 6월이지만 한여름 날씨 못지 않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바라기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입맛을 돋우어 주는 아삭한 배추김치를 담그고 야채어묵볶음 반찬을 직접 만들어 용기에 정성껏 담아 포장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눠 외로움을 덜어 드렸다.
○ 해바라기봉사단에서는 17년째 지속해오고 있는 밑반찬 나눔 봉사는 매월 제철에 맞는밑반찬을 장만하기 위해 식재료를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입하고 손수재료를 다듬어 정성스럽게 조리한 밑반찬을 매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주고 있다.
○ 주부월 완산구해바라기봉사단 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장애인가구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해바라기 봉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 최락기 완산구청장은 “해바라기 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이웃사랑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사람중심의 따뜻한 전주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가족청소년과 220-5344 >
첨부 : 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 취약계층 150세대에 사랑담은 밑반찬 나눔.hwp(70.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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