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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선미촌에 꽃피운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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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선미촌에 꽃피운 문화예술
○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이 전주지역 예술가와 인근 주민들의 참여로 문화예술마을인 서노송예술촌으로 거듭나고 있다.【공보담당관】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선미촌에 꽃피운 문화예술
- 전주시, 선미촌문화기획단 6월 3일부터 20일까지 꿈을 그리는 미술관 운영
- 이혜영 지역화가의 ‘꽃으로, 사랑으로, 서로 함께’ 주제의 眞·선미·展 작품 전시
 
○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이 전주지역 예술가와 인근 주민들의 참여로 문화예술마을인 서노송예술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 전주문화재단 선미촌문화기획단은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전주시 서노송예술촌 현장시청 내 꿈을 그리는 미술관에서 이혜영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2회의 원데이 클래스로 구성된 전시회인 ‘眞(진)·선미·展(전)’을 진행했다.
 
○ ‘꽃으로, 사랑으로, 서로함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전주시와 전주문화재단 선미촌문화기획단이 지역 내 예술가와 서노송동 주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함께 서노송예술촌으로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문화예술로 서노송예출촌 주변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실시한 서노송 문화·예술 공유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전시회이다.
 
○ 사업에 선정된 두 명의 작가 중 첫 번째 전시작가로 참여한 이혜영 작가는 서노송예술촌을 돌아보며 작업한 작품을 서노송예술촌 현장시청에 전시하고, 지난 8일과 15일에는 인근 주민 등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압화 등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했다.
 
○ 서노송예술촌 현장시청 꿈을 그리는 미술관에서는 이혜영 작가에 이어 문화·예술 공유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송부경 작가의 공예작품 전시와 주민을 대상으로 한 원데이 클래스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 또한 선미촌 내 예술촌칡냉면 건물 4층에는 사진작가가 입주해 주민동아리를 구성하고, 노송동 주민이 사진을 공부하고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꿈을 찍는 사진관’도 운영된다.
 
○ 이와 관련 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활력증진사업에 선정돼 지난 2017년 내년까지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의 공동체육성사업은 전주문화재단에 위탁해 지난 5월부터 선미촌문화기획단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 구성 및 시범사업 △문화예술 소통 공동체 사업 △프로젝트 기반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 정정숙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이혜영 작가의 전시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서노송동 지역의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서노송예술촌 문화·예술의 매개체로서 첫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 김성수 전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선미촌이 문화예술로서 서노송예술촌으로 변모하는 점진적 도시재생사업인 선미촌 공동체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면서 ”지역 내 예술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이를 이끌어내고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서노송 문화·예술 공유공동체 공모사업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선미촌문화기획단(063-283-894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도시재생과 281-5320>
 
 
첨부 :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선미촌에 꽃피운 문화예술.hwp(8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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