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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6월
  6월 21일 (금)
▪ ‘당신의 손길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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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 ‘당신의 손길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 전주시가 심정지 등 각종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직원들의 심폐소생술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공보담당관】
\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6월 21일 오후 4: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손길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 전주시, 21일 직원 대상으로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실습마네킹을 이용한 흉부압박과 인공호흡 실습 등 실전 교육으로 대처능력 강화
 
- 전 직원들의 안전사고 초동대처능력 키워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지킴이로서 역할 기대
 
○ 전주시가 심정지 등 각종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직원들의 심폐소생술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 시는 2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관한 이론·실습으로 구성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 이날 교육에는 황인기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강사가 초청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응급처치 방법 △심폐소생술(CPR)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위기상황에서 누구나 대처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 황 강사는 이 자리에서 “심폐소생술이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만능기술은 아니지만,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게 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심장마비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면서 “119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생명을 구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참석한 직원들이 실습마네킹을 이용해 흉부압박과 인공호흡 등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도 진행됐다.
 
○ 오재수 전주시 총무과장은 “실제와 같은 실습을 통해 직원들이 응급대처능력을 길러 응급상황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시행한다면 수많은 심장마비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을 더욱 강화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총무과 281-2146>
 
 
첨부 :
2104 ‘당신의 손길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hwp(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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