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6월 22일 오후 1: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전주 한바퀴! - 전주시, 22일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 위한 시민자전거 행진 펼쳐 - 참여한 시민들 시원한 여름 정취를 느끼며 ‘바람쐬는 길’ 따라 11㎞ 코스로 자전거타기 즐겨
- 공영자전거 체험단 운영, 전주시민자전거보험 홍보, 지난 행사 사진 전시 등 이벤트도 마련
○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주시민 자전거 행진’이 전주천변길을 따라 펼쳐졌다.
○ 전주시는 22일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에 대해 알리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를 확산확산시키기 위한 시민자전거 행진을 펼쳤다.
○ 이날 자전거 행진에서 참여한 시민들은 오전 10시 전주시청 노송광장을 출발해 기린대로와 전주천을 따라 이어진 바람쐬는 길을 지나 원색장마을에서 되돌아오는 약11㎞코스를 함께 달리며 시원한 여름 정취를 즐겼다.
○ 특히 이날 행진에는 가족단위 시민과 친구들과 함께 나온 학생, 자전거동호회 회원, 외국인 등 다양했으며, 참석자들은 전주 도심의 물길을 따라 행진하며 여름의 정취가 물씬 나는 전주천의 풍경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 시는 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타이어 공기압 체크와 브레이크 점검 등 자전거 정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했다. 또, 헬멧 등 보호장구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고 올바른 착용방법에 대해 안내하기도 했다.
○ 이와 함께 시는 이날 행진에 앞서 시민들의 자전거 안전사고에 대비해 가입한 시민 자전거보험에 대해 홍보하고, 사전에 공영자전거 체험단을 모집해 공영자전거로 행진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펼쳤다.
○ 전주시 자전거정책과 관계자는 “친환경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고 안전한 자전거타기 시민의식 확산하자는 마음으로 열린 시민자전거 행진에 많은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자전거 이용문화가 더 많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환경을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자전거 행진을 지속적으로 실시 예정으로 오는 9월과 10월에도 행진을 펼칠 계획이다. 혹서기인 7월과 8월에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자전거행진이 열리지 않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전거정책과 281-2562>
첨부 : 2201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전주 한바퀴!.hwp(7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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