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6월 26일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패해도 괜찮아, 재도전의 기회가 있으니까!’ 2019 권역별 실패박람회 합동평가회 전주서 개최 - 전주 등 4개 권역에서 진행된 2019 권역별 실패박람회 합동평가회, 26일 전주향교에서 열려 - 각 권역별 실패박람회의 성과 공유하고,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2019 종합박람회와의 연계방안 논의
- 2020 실패박람회 개최 희망 지자체에 노하우 전수하는 등 실패박람회의 가치 확산 기대
○ 실패의 경험을 두 번째 기회로 삼아 재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는 대한민국 실패박람회의 각 권역별 합동평가회가 전주에서 열렸다.
○ 전주시와 행정안전부, 권역별 실패박람회를 개최한 강원도,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는 26일 전주 향교문화관에서 정부 관계자와 실패박람회 개최 지자체 관계자, 2020년 실패박람회 유치를 희망하는 지차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권역별 실패박람회의 개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합동평가회를 개최했다.
○ 이날 합동평가회는 실패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을 목표로 전주와 강원, 대전, 대구 등 4개 권역에서 진행된 2019 권역별 실패박람회의 개최결과를 공유하고,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종합 박람회와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이번 합동평가회는 글로벌 문화도시답게 ‘문화예술의 실패사례’라는 특성을 반영해 실패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전주에서 열려 내년도 실패박람회 개최를 희망하는 광역자치단체에게 훌륭한 정보공유의 장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이성원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실패박람회 in 전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전주시가 다양한 사회혁신분야에서 앞서 나가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는 우리 사회의 구태의연한 인식전환 등 지역사회 내 사회 혁신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과 281-2257>
첨부 : 2019 권역별 실패박람회 합동평가회 전주서 개최.hwp(83.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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