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7월 4일 오후7: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시·완산경찰서·시민 협력사업, 천변 산책로 안전 지키는 시민경찰 자전거순찰대가 뜬다! - 전주시·완산경찰서, 4일 다가교 하부공터에서 전주시민경찰 자전거순찰대 발대식 개최
- 완산시민경찰연합회와 함께 시민경찰 자전거순찰대 구성, 지속가능한 사회발전 구현 다짐
○ 전주시가 완산경찰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안전한 하천산책로 만들기에 나섰다.
○ 시와 완산경찰서는 4일 다가교 하부공터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최종문 완산경찰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완산시민경찰연합회원 50여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민경찰 자전거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 전주시민경찰 자전거순찰대는 시와 경찰, 일반시민 등이 함께 협력해 안전한 전주를 만들기 위한 협력사업으로, 생태하천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치안사고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 이날 발대식에서 시와 완산경찰서는 안전한 생태하천 산책길 조성과 상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또한 시민경찰 자전거순찰대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전주천 자전거길을 따라 합동 자전거 순찰도 진행했다.
○ 자전거순찰대는 향후 순찰차의 진입이 어렵고 긴 노선으로 인해 도보순찰에 한계가 있는 생태하천 산책로의 치안유지와 범죄예방,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천변에 조성된 자전거도로를 활용해 자전거순찰에 나설 방침이다.
○ 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전주천과 삼천 등 전주지역 주요 하천 주변 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시민경찰 자전거순찰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한 자전거순찰 등에 나서줄 순찰대 활동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중소기업과 281-5122>
첨부 : 0407 천변 산책로 안전 지키는 시민경찰 자전거순찰대가 뜬다!.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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