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7월 5일 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름을 존중하는 평등한 문화 실천 다짐 -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5일 시청 강당에서 ‘2019년 전주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 ‘함께 한 100년, 함께 할 100년! 모두가 하나 된 전주’ 주제로 다댱한 행사 진행
○ 전주시와 전주지역 여성단체들이 함께 다름을 존중하는 평등한 문화를 확산시키고 실천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 시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 란)은 5일 시청강당에서 여성단체 회원 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주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
○ ‘함께 한 100년, 함께 할 100년! 모두가 하나 된 전주’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양성평등주간 홍보영상 시청과 뮤직콘서트 ‘LOVE HOLIC’ 문화 공연에 이어,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촉진 △성 평등 향상에 모범을 보인 시민과 우수 여상단체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여성친화기업 등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 또한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남성과 여성이 함께 노력하면서 서로 조화로운 삶을 이루고, 과거 10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진정한 성 평등한 사회를 이뤄낼 것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 시민 모두가 하나 된 전주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 특히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된 극단 빈칸의 ‘치마입은 남자’ 연극공연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얼마나 성 평등 의식이 부족한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 이밖에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취업정보나눔터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의 여성활동사진 전시회, 전주시아동여성안전연대의 폭력 방지,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일·가정양립지원사업 등과 관련하여 홍보 전시 및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 김양원 전주 부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우리의 작은 변화와 실천이 행복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다름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두가 하나 된 모습으로 힘을 모아 함께하자”고 말했다.
○ 한편 양성평등주간(매년 7월1일~7일)은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해 범국민적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시키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여성발전기본법’이 지난 2015년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부개정 되면서 기존 여성주간에서 양성평등주간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여성가족과 281-2866>
첨부 : 다름을 존중하는 평등한 문화 실천 다짐.hwp(8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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