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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의 치아건강 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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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의 치아건강 돌봐
○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주지역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의 치아건강을 돌보고 나섰다.【공보담당관】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의 치아건강 돌봐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10~11일 이틀간 전북대 치과대학 ‘상아회’와 치과봉사 활동 전개
- 전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 초청해 구강검진과 치료, 스케일링 등 봉사 진행
 
○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주지역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의 치아건강을 돌보고 나섰다.
 
○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봉사동아리인 ‘상아회’ 회원들과 함께 전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노동자 60명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상아회는 올해로 4년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사단법인 착한벗들에 소속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를 선정해 △구강검진 △발치△충치치료 △스케일링 등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 상아회는 이외에도 해마다 △보육원 정기진료 봉사 △여름 의료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과 무의촌 거주민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구강진료 자체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 김종혁 상아회 회장은 “매년 진행해온 여름 의료 봉사활동의 수혜자 및 봉사활동 장소를 학생들이 선정하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면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게 의료 봉사를 진행하는 등 전주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대학 및 전문기관과 많은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에서 개인 및 단체의 재능을 나눌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가지고 계신 다양한 봉사자를 꾸준히 발굴해 봉사활동을 전개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많은 기업과 단체, 전문기관에서 재능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280-4011>
 
 
첨부 :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의 치아건강 돌봐.hwp(93.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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