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자료는 2019년 7월 17일 오후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화의 도시 전주, 최신영화제작시설 구축 착수 - 영화진흥위, 17일 전주시 후반작업시설 현장 방문해 구축장소 사전 현장점검 실시 - 장비심의위원회 등 신속행정으로 신규장비 구입후 12월내 최신장비 가동예정
○ 올해로 20년째 전주국제영화제를 개최해온 영화의 도시 전주시가 10년 된 영화제작시설을 최신식으로 바꾼다.
○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17일 ‘2019년 지역영화 후반작업시설 구축지원’ 공모에 선정된 전주시를 찾아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사업추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전주시는 올해 영진위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영상장비와 녹음장비 등 영화 후반작업시설을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관계자들은 전주영화제작소와 음향마스트링스튜디오 등 후반작업실을 찾아 사업시행 전 작업환경 등을 점검했다.
○ 영진위는 사업완료시까지 매월 사업실적과 사업 진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 시는 조만간 장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영화제작소의 색보정실(8K)과 어시스트룸(4K), DCP 마스터링룸, 편집실 및 교육실 △전주음향마스터링스튜디오의 종합음향편집실(Protools 2019 HDX)과 음향녹음실(녹음 믹싱 콘솔), 음향편집실(Protools 2019 HDX), 음향교육실에 구축될 장비를 전문가 자문을 받아 확정할 예정이다.
○ 서배원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노후장비가 교체되면, 후반제작지원사업의 지원편수를 더욱 확대하고, 후반제작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활성화해 전주시가 후반작업하기 좋은 영화도시로 거듭날 것”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문화정책과 281-2074>
첨부 : 영화의 도시 전주, 최신영화제작시설 구축 착수.hwp(103.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