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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헌에서 선비의 예(禮)를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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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동헌에서 선비의 예(禮)를 배우다!
○ 전주시 직원들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공보담당관】
동헌에서 선비의 예(禮)를 배우다!
- 전주시, 시청 직원대상 전주의 역사와 문화 바로알기 ‘선비문화체험’ 진행
- 전주전통문화연수원 동헌에서 선비체험과 소리체험 등 전주 전통문화 체험
 
○ 전주시 직원들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 시는 지난 17일 전주전통문화연수원 동헌에서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전주의 역사와 전통문화, 전주정신 등을 소개하는 선비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이날 프로그램은 원도연 원광대학교 교수의 ‘전주 바로알기’강의를 시작으로 △한옥마을 이야기투어 △전주 선비 정신을 만나다 △전주 소리를 만나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참석자들은 먼저 ‘전주 바로알기’ 시간을 통해 전주의 유적과 역사, 문화와 관련된 자료를 토대로 그간 미처 알지 못했던 전주의 역사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전주향교와 옥류마을, 자만마을, 오목대 등 골목길을 탐방하는 한옥마을 이야기 투어 시간에는 간재 전우와 삼재(금재, 고재, 유재)로 이어지는 한옥마을의 선비문화에 대해 배우고, 골목길 구석구석을 눈과 마음에 새겼다.
 
○ 이어 ‘전주 선비 정신을 만나다’ 시간에는 옛 선비들의 예절과 소통을 배우는 ‘향음주례(鄕飮酒禮)-음주예법’과 선비들의 심신수양 방법이었던 ‘향사례(鄕射禮)-활쏘기’ 체험을 통해 선비들의 기개와 정신을 배웠다.
 
○ 끝으로 ‘전주 소리를 만나다’는 전주가 왜 예향의 고장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소리 내 판소리를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은 전주대사습과 전주소리축제가 펼쳐지는 전주의 소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시는 향후에도 전주시 직원은 물론 전주시민들을 초대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 어울리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 김순석 전주전통문화연수원장은 “전주 동헌을 활용한 선비들의 육예(六藝) 체험을 전주한옥마을의 특화된 콘텐츠로 더욱 발전시켜 한옥마을의 정체성을 부여하고, 품격의 도시 전주를 바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전통문화연수원은 130여년 된 전주동헌과 고택 4채로 이루어진 곳으로 지난 2011년 개원한 이래 연간 약 2000여명의 연수생을 배출하고 있다. 전주동헌은 과거 전주부윤이 근무했던 관청으로 선비문화체험을 비롯한 각종 전통문화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수생들의 숙박공간으로 활용되는 고택 중 두 채는 독립운동가인 일송(一松) 장현식 선생의 고택을 기증받은 것이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 281-5271>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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