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평생학습 확산 위해 머리 맞대 - 시, 16일 지역 평생학습 현안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장 네트워크 회의 개최 - 시민들의 평생학습 축제 ‘제14회 전주평생학습한마당’을 위한 기관장 회의 운영
○ 전주시가 시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확산을 위해 관련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 시는 지난 16일 전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주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평생학습기관의 장들이 참여하는 평생학습 기관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 평생학습 기관장 네트워크 회의는 평생학습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전주시민들의 평생학습 증진과 새로운 정책대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매 분기별로 1회씩 정기 운영되고 있다.
○ 이날 네트워크 회의는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을 위한 평생학습을 책임지는 다양한 기관의 기관장들이 참석해 협업과 소통 방안을 모색하고, 매 회의가 평생학습기관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됨으로써 서로의 장단점을 배우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 이날 3분기 회의에서 참석한 평생학습기관장들은 올해 하반기 추진될 전주지역 평생학습 관련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오는 8월 30일로 예정된 평생학습 축제인 ‘제14회 전주 평생학습한마당’의 원활한 진행과 시민참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전주시민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을 위해 ’모든 이를 위한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올해 전주평생학습한마당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지역 평생학습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주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281-5369>
첨부 : 전주시, 평생학습 확산 위해 머리 맞대.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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