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3회 연속 징수실적 ‘최우수’ - 전북도 주관 2019년 상반기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3회 연속 ‘최우수’ 받아
○ 전주시가 도내 시·군 중 지방세 징수업무를 가장 잘 수행한 것으로 평가됐다.
○ 시는 전북도 주관 2019년 상반기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시가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 평가에 이어 3회 연속으로 거둬들인 쾌거다.
○ 시는 국내 경기 침체로 지방세 징수여건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납부 홍보 및 납세 편의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시 산하 전 세무담당 공무원이 체납처분과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지난해보다 378억 원이 증가한 3121억 원을 징수했다.
○ 이를 위해 시는 세무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연찬과 체계적인 징수기법 토론회를 실시해 전문화와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소유재산 압류 및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현장징수활동을 전개했다.
○ 박경희 전주시 세정과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협조와 자진납부 등 수준 높은 납세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시민을 위한 세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북도는 지방세 징수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지방세수 확충과 지방세 징수율 향상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각각 △도세·시군세 징수율 △전년대비 세수신장율 △타시군 번호판 영치 실적 등 6개 항목에 대한 징수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세정과 281-2281>
첨부 : 전주시, 3회 연속 징수실적 ‘최우수’.hwp(8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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