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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를 살아보니 삶이란 희망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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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100세를 살아보니 삶이란 희망이더라’
이 보도자료는 2019년 7월 23일 오후 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공보담당관】
 
이 보도자료는 2019년 7월 23일 오후 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세를 살아보니 삶이란 희망이더라’
- 전주시, 23일 시청강당에서 시민 500여명 대상으로 제197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개최
 
- 철학자 김형석 강사 초청돼 ‘100세 철학자의 인생, 희망이야기’을 주제로 강연 펼쳐
 
○ 제197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23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렸다.
 
○ ‘100세 철학자의 인생, 희망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대한민국 철학계 1세대 교육자이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30여년을 재직한 김형석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김 교수는 10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을 무대로 활발한 강연과 수많은 저서를 집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100세 시대의 롤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김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철학자로서 지나온 100년간의 삶과 인생에 대한 깊은 질문들을 다루며, 진솔하고 통찰력 있는 강연으로 참석한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했다.
 
○ 김 강사는 이 자리에서 “인생이라는 100리 길을 50리부터 시작한 사람은 나머지 50리 밖에 얻지 못하지만 0에서 시작한 사람은 100까지 얻을 수 있는 희망이 남아 있다”면서 “희망은 곧 성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며, 오늘 하루나 한 달, 1년, 평생을 살고 싶도록 추동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어 “미래를 위해 현재를 공허하게 만들지 말고, 과거 때문에 현재를 잃는 어리석음도 범하지 말라”면서 “삶의 행복은 무엇을 소유하는가보다 어떻게 가치 있는 삶을 누리는가에 달려 있는 만큼 진실하고 값있는 삶의 내용으로 주어지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라”고 조언했다.
 
○ 이와 함께 이날 열린시민강좌에서는 문화공연으로 가야금 앙상블 ‘블라썸’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강좌 후 토크 시간에는 강사와 수강생과의 톡톡(talk talk)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담백하면서도 사색이 깃든 인생, 삶의 지혜가 담겨져 있는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통찰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매회 다양한 주제와 내용들로 알차게 꾸민 열린시민강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리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강좌는 오는 8월 13일 손석준 전남대 의대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건강 다이어리로 보는 생활건강과 노화예방’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281-5317>
 
 
첨부 :
‘100세를 살아보니 삶이란 희망이더라’.hwp(3.0MB)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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