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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0일 (화)
‘전통문화와 예술을 기반으로 한 도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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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전통문화와 예술을 기반으로 한 도시 만들어야’
○ 김연수 국립무형유산원장이 전주시가 나아가야할 문화도시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공보담당관】
‘전통문화와 예술을 기반으로 한 도시 만들어야’
- 전주시, 30일 한옥마을 우전재에서 ‘2019년도 제2차 사람의 도시 아카데미’ 개최
- 김연수 국립무형유산원장 강사로 초청돼 ‘조선왕실의 문화와 예술’ 주제로 특강
 
○ 김연수 국립무형유산원장이 전주시가 나아가야할 문화도시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
 
○ 전주시는 30일 전주한옥마을 우전재에서 시민, 사회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2차 사람의 도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전통문화도시 역량강화를 위해 조선시대 왕실 문화에 대해 배우고 전주시가 만들어 나아가야할 문화도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아카데미에는 김연수 국립무형유산원장이 강사로 나서 ‘조선왕실의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원장은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박사학위자로 국립고궁박물관장을 역임하고 지난 1월부터 국립무형유산원장을 맡고 있으며, 학계에서도 인정받는 뛰어난 국내 문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 김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다양한 조선왕실 문화와 전주가 간직한 다양한 조선시대 유산 등을 소개했다.
 
○ 김 원장은 “전주가 글로벌 문화도시 분야의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통문화와 예술을 기반으로 한 도시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역설했다.
 
○ 이어 “전주는 천년 역사의 중심으로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유·무형의 문화유산이 풍부한 곳이기 때문에 문화자원을 계승하고 보존하여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면서 “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한 국립무형유산원에서도 이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시는 향후에도 사람의 도시 정책과 사업들에 대한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정책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역량 강화, 시민사회단체와의 신뢰 구축 및 사회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선진 우수사례와 혁신정책을 배우는 ‘사람의 도시 아카데미’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한 이번 아카데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도시이자 글로벌 문화도시인 전주의 문화도시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과 담당공무원들의 역량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기획예산과 281-2106>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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