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역량 강화로 서학동예술마을 변화 이끈다! - 전주시 서학동예술마을 현장지원센터, 오는 8월 22일부터 10월까지 2019도시재생대학 운영 - 도시재생의 이해, 사례강의, 워크숍, 간담회, 도시재생 현장답사 등 다양한 강좌 진행
○ 전주시가 성공적인 서학동예술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에 나선다.
○ 전주시 서학동예술마을 현장지원센터는 오는 8월 14일까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한 ‘2019도시재생대학’ 참가자를 접수한다.
○ 오는 8월 2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는 △서학동예술마을 도시재생사업 설명 △문화기반 도시재생 이해 및 국·내외 사례 △도시재생 내 주민소통과 의사결정 △도시재생 현장 답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 또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문화기반 도시재생에 대한 눈높이 교육과 현장 답사, 실습 워크숍도 진행될 예정이다.
○ 특히 서학동예술마을 주민들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 함께 고민하고 협의한 내용을 향후 실천에 옮겨 자신과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 문제 해결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도모하게 된다.
○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매주 목요일 서학동예술마을 현장지원센터와 사업현장 등에서 2시간 과정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서학동예술마을 현장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seohak_center)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방문 또는 전화(063-232-2237)로도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학동예술마을 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서학동예술마을 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서학동예술마을에서는 도시재생대학과 더불어 집수리학교, 생활학교, 마을축제학교, 마을미디어학교, 생활학교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또한 서학동예술마을의 정체성을 찾고, 만들기 위해 향후 추진될 마을 슬로건 공모전과 기록물 수집 공모전 등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덕진구 도시재생과 281-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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