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8월 3일 낮12:00시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야호!’ 놀면서 경험 쌓고, 창의력 키운다! - 전주시, 2일 청소년들이 또래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2019 휴~후 캠프’ 개최
- 참여한 야호학교 청소년들, 공동체 활동 및 청소년인증제 활동 등 다양한 창의활동 수행
○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야호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전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또래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 전주시는 2일과 3일 1박 2일 일정으로 무주군 일대에서 야호학교 청소년과 청소년들의 길라잡이인 틔움교사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여름방학 휴~후 캠프’를 개최했다. 야호학교는 전주시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 행복한 삶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주형 창의교육모델로,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해온 야호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이다.
○ 야호학교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에서 수상레저, 육상레저 등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래프팅 체험을 통해 팀원 간의 협동심과 인내심을 키우며 평소 접해 보지 못했던 청소년 활동 체험기회를 가졌다.
○ 또한 캠프 참여 청소년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미니프로젝트 기획 활동을 통해 창의교육 야호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추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 이와 관련 이번 휴~후 캠프는 야호학교가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이용해 진행중인 ‘휴~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여 청소년들은 ‘쉼으로 만들어지는 따뜻한 변화’를 주제로 △관계형성 프로그램 △1박 2일 휴~후 캠프 △미니프로젝트 기획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휴~후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청소년들이 1박 2일 휴~후 캠프를 통해 평소에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체험하면서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또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청소년들이 놀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야호학교는 오는 8월 16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거쳐 9월부터 12월까지 2019년 야호학교 2기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281-5324, 531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281-5324>
첨부 : ‘야호!’ 놀면서 경험 쌓고, 창의력 키운다!.hwp(120.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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