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8월 8일 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공예 체험, ‘내손으로 만들어 나눠요!’
- 삼천동 ‘오성한울회’ 공동체, 주민들과 목공예 체험으로 소통과 화합 기회마련
○ 전주 삼천동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활동 중인 아파트공동체에서 목공예 체험행사를 펼치면서 주목받고 있다.
○ 삼천동 오성대우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오성한울회’(대표 서순옥)는 8일과 9일 양일간 삼천동 나무사랑 가구점에서 약상자를 만드는 목공예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 올해 전주시 온두레공동체로 선정되어 활동 중인 ‘오성한울회’는 재개발 문제로 주민들 간 갈등으로 삭막해진 아파트 분위기를 쇄신해보고자 오성대우아파트 부녀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 이에 앞서 오성한울회는 지난달에 도마만들기 체험을 실시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제빵 교육을 통해 직접 만든 쿠키를 아파트 어르신들게 전달하기도 했다. 또 주민들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환경개선 활동 등의 활동을 하면서 아파트 주민간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한 노력들을 펼치고 있다.
○ 서순옥 오성한울회 대표는 “평소에 데면데면하던 주민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이제는 자연스럽게 아파트를 위해 함께 발전 방안을 논의해가는 관계가 형성됐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공동체육성과 281-5028>
첨부 : 목공예 체험, ‘내손으로 만들어 나눠요!’.hwp(8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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