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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농생명 분야, 빅데이터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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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전주 농생명 분야, 빅데이터 입힌다
○ 전주시가 지역 특화산업인 농생명 분야의 빅데이터를 수집·축적하고 가공·분석해 더욱 지능화된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공보담당관】
전주 농생명 분야, 빅데이터 입힌다
- 전주시, 13억여원 들여 농생명분야 클라우드 기반 ICT 융합 플랫폼 개발 및 실증·사업화 지원 추진
- 다양한 농생명 데이터 수집축적, 가공분석해 이를 활용할 플랫폼 운영해 새 비즈니스 모델 발굴
- 농생명 데이터 활용해 농산물 수요와 가격 예측 등 영농 노하우 공유 및 영농경영관리 효과 기대
 
○ 전주시가 지역 특화산업인 농생명 분야의 빅데이터를 수집·축적하고 가공·분석해 더욱 지능화된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농생명 ICT(정보통신기술)기업인 ㈜메디앙시스템, 전북대, 솔루션 회사인 ㈜아이티아이즈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농생명 분야 클라우드 기반 ICT융합 플랫폼 개발 및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 등 12억7000만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농생명과 관련해 수집·축적된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를 활용해 기업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도록 서비스를 운영하는 플랫폼 구축사업이다.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를 위해 지난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을 체결하고 내년도 사업 완료를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 우선 전주 등 로컬푸드에 농산물 유통관리 소프트웨어를 납품하는 지역기업인 ㈜메디앙시스템이 보유한 로컬푸드 농산물 유통데이터를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구조 설계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새로운 기업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겠다는 것.
 
○ 또한 데이터를 저장할 클라우드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상품을 개발·보유한 ㈜NBP(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를 민간사업자로 선정했다.
 
○ 이 같은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 구축되면 로컬푸드 수요와 가격예측 서비스 외에도 영농이력정보, 생육 및 환경 데이터베이스 등을 분석해 농작물 재배 노하우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또 농작물 재배조건 표준화 등을 추진하는 영농경영관리에도 큰 효과가 예상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 나아가,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ICT기업이 농생명 ICT융합 플랫폼 사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연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문산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 사업은 그간 전주시가 추진해 온 농생명 ICT융합 사업이 데이터에 기반해 새로운 기업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낼 기회”라며 “지역의 농생명 기관과 농생명 ICT융합 기업들이 협력한다면 농생명 분야 데이터 플랫폼의 메카로 자리매김은 물론 향후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해 더욱 지능화된 첨단 미래 농생명 산업의 첨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탄소산업과 281-2130>
 
 
첨부 :
전주 농생명 분야, 빅데이터 입힌다.hwp(91.0KB)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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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민간시설물 내진보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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