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8월 20일 오후6: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공 위해 노인복지기관 한 자리에! - 전주시, 20~21일 이틀간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에서 노인복지기관 종사자 워크숍 개최
- 30개 노인복지 관련기관 종사자 160여명 참여, 복지체감 공유로 치유와 힐링의 시간 가져
○ 전주지역 30개 노인복지기관 종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자신이 살던 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만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회장 박주종)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부안군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에서 6개 노인복지관과 3개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 20개 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0개 노인복지기관 종사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진작 및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각 기관별 현황 및 주요사업을 공유한 후 최옥채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주제로 한 특강을 청취했다. 또, 함윤호 KBS 아나운서의 ‘복지의 지름길, 소통’을 주제로 한 강의와 김승수 전주시장의 전주시 복지정책에 대한 특강도 이어졌다.
○ 전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인복지기관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느꼈던 복지체감도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복지정책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나아가 초고령화시대를 대비해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의 발전방향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도 강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박주종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고령화시대 노인복지의 새로운 공통목표를 설정하고 질적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기관으로서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는 전주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의 여가생활과 경제활동, 일상생활케어 등을 지원해주기 위한 노인복지기관들의 연합회 기능을 수행해오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2317>
첨부 : 2006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공 위해 노인복지기관 한 자리에!.hwp(104.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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