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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시 전주의 가로수, 가뭄에도 파릇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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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생태도시 전주의 가로수, 가뭄에도 파릇해진다!
○ 생태도시 전주의 가로수가 가뭄에도 파릇해진다. 이는 전주시가 고사율이 높은 중앙분리대의 가로수를 살리기 위해 비가 내릴 때 빗물을 모아 가뭄에 물을 줄 수 있는 가로수 무동력 빗물급수장치를 설치했기 때문이다.【공보담당관】
생태도시 전주의 가로수, 가뭄에도 파릇해진다!
- 전주시, 고사율 높은 중앙분리대 가로수에 무동력 빗물급수장치 시범 설치·운영
- 온고을로 전주세무서~전주페이퍼 구간 중앙분리대 가로수에 빗물급수장치 20개 설치
- 생육상태 모니터링 성능·효과 검증 및 설치확대 추진으로 가뭄과 기후변화에 적극 대비키로
 
○ 생태도시 전주의 가로수가 가뭄에도 파릇해진다. 이는 전주시가 고사율이 높은 중앙분리대의 가로수를 살리기 위해 비가 내릴 때 빗물을 모아 가뭄에 물을 줄 수 있는 가로수 무동력 빗물급수장치를 설치했기 때문이다.
 
○ 전주시는 온고을로의 전주세무서 앞에서 전주페이퍼 앞까지 약 1.3㎞ 구간의 중앙분리대 시설녹지 공간에 총 1200만원을 투입해 ‘가로수 무동력 빗물급수장치’ 20개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 사업은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면이 과다하게 분포된 도로 중앙분리대의 가로수나 조경수가 수분 부족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고사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 이곳에 설치된 가로수 무동력 빗물급수장치는 전주지역 업체가 전국 최초로 자체 개발해 특허등록하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은 우선구매 대상 우수 발명품으로, 건축물 지붕면을 이용한 빗물집수가 불가능한 환경에 놓여있는 가로수나 조경수에 돌출된(∧형) 포집체를 이용해 빗물을 효과적으로 모아 급수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 하나의 빗물급수장치에는 빗물을 최대 300리터까지 저장할 수 있어 가뭄시에도 모아둔 빗물로 고사위기에 놓인 가로수를 촉촉하게 적셔줄 수 있다.
 
○ 특히 폭풍우 등 바람을 동반한 강우 시에는 빗물 포집량이 2~3배까지 증가해 단시간에 많은 양의 빗물을 집수할 수 있고, 연간 빗물 포집 가능량은 1,800~5,000리터 정도로 알려졌다.
 
○ 뿐만 아니라, 낙엽 등 이물질의 경우 경사진 포집체에 미끄러져 지표에 떨어져 포집공들이 막히지 않고 상시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강우 시 이물질이 없는 깨끗한 빗물이 저수조에 집수된다. 분배관을 통해 전달된 저수조 빗물을 부직포가 서서히 흡수해 수분의 손실 없이 나무뿌리에 골고루 직접 공급하도록 설치됐다.
 
○ 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빗물급수장치의 성능과 효과 등을 모니터링한 후 효과가 검증되면 확대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아름다운 정원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천만그루 나무를 심는 것 못지않게 심어진 나무들을 잘 가꾸는 사후 유지관리 노력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설치가 간편하고 운영 및 유지·보수가 편리한 빗물급수장치의 시범 설치운영으로 시설 구축 운영비용 절감 및 최소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하수과 281-6889>
 
 
첨부 :
생태도시 전주의 가로수, 가뭄에도 파릇해진다!.hwp(89.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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