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장애인생산품 특별판매 행사 개최 - 시, 오는 9월 3일 시청 로비에서 추석맞이 장애인생산품 특별 판매 행사 개최 - 명절 1주일 앞두고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된 기획 선물세트 32종 판매
○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장애인생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기획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 시는 오는 9월 3일 시청 로비에서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의 판로 확보와 장애인 자립을 돕기 위한 ‘2019년 추석맞이 장애인생산품 특별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 이날 행사에는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립기반 안정을 위해 총 22개 업체가 참여해 장애인생산품을 전시하고, 김·떡·육포·홍삼액·참기름 등 직접 생산한 추석맞이 기획 선물세트 32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전환과 제품의 우수성이 홍보되고 판로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현재 전주지역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로하는 장애인은 약 100여 명으로, 이들은 각 시설에서 두부와 복사용지, 쓰레기봉투, 행정봉투 등 여러 상품 제작 및 가공에 참여하고 있다.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구매 문의는 온라인쇼핑몰(www.jbgom.or.kr)을 확인하거나, 전라북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063-856-2646~7)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5197>
첨부 : 13 추석맞이 장애인생산품 특별판매 행사 개최.hwp(9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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