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지만 힘을 보탭니다!’ - 전주가맥협회, 27일 전주시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기부
○ 천사 도시 전주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전주가맥협회(회장 황정구)는 27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주시에 11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 이날 기탁된 성금은 ‘2019 전주 가맥축제’에 참여한 업체 11곳이 평소 전주가맥에 사랑을 보내온 시민들의 마음에 보답하자는 의미에서 힘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 황정구 대표는 이날 “전주가맥이 전주 뿐 만 아니라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문화콘텐츠가 돼 문화, 관광, 경제, 소상공인 등 다양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후원을 계기로 주위에 소외받는 이웃들을 보살피고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많은 분들이 후원과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한편 시는 기부된 성금을 전주시 복지재단 전주사람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5153>
첨부 :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지만 힘을 보탭니다!’.hwp(8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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