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8월 27일 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성과 열정으로 꿈을 펼치면 현실이 된다’ - 전주시, 28일 시청강당에서 시민 500여명 대상으로 제199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개최
- 비전택시대학 총장 정태성 강사 초청돼 ‘내가 하는 일, 가슴 설레는 일’을 주제로 강연 펼쳐
○ 제199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27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렸다.
○ ‘내가 하는 일, 가슴 설레는 일’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현직 택시기사이자 ㈜서비스경영컨설팅코리아(SMCK) 대표이사인 정태성 강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정 강사는 외국인 최초이자 유일한 일본 MK택시 신입사원과정 수료자로 60여개의 수료증과 자격증을 취득한 인물로, 삼성, 현대, LG 등 기업체와 관공서, 대학교에서 강연자로 활동하는 등 특이한 이력으로 유명하다.
○ 정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인생에는 정답이 없으며 옳고 틀림이 아닌 다름의 인정이 필요하며, 강의를 듣는 각자의 가슴에 담아가는 것이 오늘 강의의 주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당부하며 자신만의 경험담과 통찰을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 그는 “나에게는 현직 서울의 22년차 택시기사이자 강연가, 동기부여가, 서울개인택시협동조합 이사장 등 다양한 타이틀이 있지만 택시기사라는 직업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나만의 가치관이 담긴 직업철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 또한 “인간의 겉모습이 아닌 인간 본연으로 평가받는 사회, 각자의 꿈과 직업이 존중받는 사회를 꿈꾸는 데에는 혼자만의 노력과 변화로는 불가능하다”라며“열정과 정성이 깃든 실천으로 함께 노력하며 세상이 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이와 함께 이날 열린시민강좌에서는 문화공연으로 평생학습 동아리 ‘블루 하모니’의 하모니카 공연이 펼쳐졌으며, 강좌 후 토크 시간에는 강사와 수강생과의 톡톡(talk talk)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동기와 열정을 얻을 수 있는 멋진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매회 다양한 주제와 내용들로 알차게 꾸민 열린시민강좌에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한편 전주시열린시민강좌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리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0회를 맞는 다음 강좌는 오는 9월 10일 국악인 왕기석 강사를 초청해 ‘왕기석 명창과 떠나는 전주 소리여행’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281-5317>
첨부 : 10 2703 ‘정성과 열정으로 꿈을 펼치면 현실이 된다’.hwp(81.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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