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8월 27일 오후5: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 피해 대비해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 - 전주시, 27일 주민센터 직원 70명 대상 풍수해보험 담당자 실무 교육 진행
- 실무 담당자들의 풍수해보험 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로 가입률 향상 노려
○ 전주시가 직원 역량강화로 시민들이 각종 재해로부터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의 가입률을 높이기로 했다.
○ 시는 27일 전주도시혁신신터 1층에서 동 주민센터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제도에 대한 담당자들의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여 보험가입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국민이 예기치 못한 풍수해나 지진재해 시 사유재산 피해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형 재난관리제도이다.
○ 특히 풍수해보험의 경우 보험 가입시 시민이 부담해야할 전체 보험료의 52.5%~86.2%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함으로써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 보험가입 목적물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등으로,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 등 8개 유형의 자연재난 시 주택이나 온실이 전파, 반파, 소파,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다.
○ 보험가입은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5개 민영보험사를 통해 직접 가입이 가능하며, 시청·구청, 주민센터 등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 유영문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은 “재해발생시 사유재산 복구지원에 있어 행정적 지원은 한계가 있다”면서 “풍수해보험이 사유재산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적극 활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 281-5164>
첨부 : 12 2705 ‘재난 피해 대비해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hwp(107.0KB)
※ 원문보기 |